15년 동안, 만 시간 이상 온정을 나눈 봉사자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'플로깅' 확산에 앞장선 지역주민 봉사단이 서울시 표창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오늘 오후 3시 시청에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상자는 개인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60명과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단체 26곳, 자원봉사관리자 15명 등 101명입니다. <br /> <br />수상자 중 한 명인 대림2동 자율방범대 단장 차칠언 씨는 주 3회 이상 방범 순찰을 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난 2007년부터 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초등학생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플로깅이 주변으로 퍼져 자원봉사단체로 확장된 염창동 지구특공대는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성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1251419465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